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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30217 ~ 20230227

 

내용 정리

극한의 환경, 누구나 포기했을 상황 -> '오히려'

 

결과가 좋든 나쁘든 선택한 사람의 몫임

-> 확신하지 못한 채 선택에 내몰림

-> 좋기만한 선택은 없다

 

집권 연장 (조지 워싱턴 vs 이승만)

-> 적당한 때에 물러났으면 명예와 품위를 지킴

-> 나 아니면 안 된다는 과욕

=> 역사 속 위인들은 정상에서 배회한 사람이 아님, '잘 내려오는 법' 을 아는 사람

 

역사적 사고란?

역사 속에서 나의 선택이 어떻게 해석될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고려해서 판단하는 것

 

정약용

-> 나라를 탓하고 운명을 탓할 수도 있었음

-> 하지만 오히려 더 많은 일을 함 (특히 책 쓰는 일)

=> 후대의 평가 : 죄인 정약용 X,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

 

본인이 속한 집단 안으로 시야를 좁히면 쉽게 불행해짐

관성에 따라 늘 하던 대로 사고하고 늘 하던 대로 행동 (안일함, 오만과 무지) -> 결과는?

 

지금 정말 괜찮은가?

그냥 되는대로 흘러가고 있는 건 아닐까?

무언가 잘못된 건 없을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게 맞을까?

 

협상이란?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조건을 찾는 일 (떼를 써도 안되고 협상 전에 겁먹고 손을 놔서도 안됨)

 

사회생활 속 거의 모든 문제는

-> 체면과 실속 사이 갈등

 

쉽게 좌절 X, 비현실적인 꿈 X

=> 지금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주변에 휘둘리게 돼요"

"누군가와 비교하는 순간부터 인생은 불행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 시대의 여러 가지 뜨거운 논쟁 거리

-> 그만큼 에너지를 쏟을 정도로 우선순위에 있는 일인가?

 

새로 배운 단어

  • 피맛골
    • 조선시대 말을 타고 배복을 요구하는 양반들을 피하기 위해 서민들이 걷던 골목길

 

질문

  1.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과거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2. 과거에 그러했듯 우리 시대에도 여러 가지 뜨거운 논쟁거리가 많다. 그것들이 과연 그만큼의 많은 에너지를 쏟을만큼 가치있는 일인가? 우리의 후손이 지금의 대립을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평가할 것 같은가?
  3. 정조의 죽음 이후 죄인의 신분으로 유배를 당한 정약용은 나라와 운명을 탓하며 인생을 낭비할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500여권에 달하는 수 많은 책을 집필했다. 그가 왜 그러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그 결과 그에 대한 후대의 평가는 어떻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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