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의 마지막 꿈 (요약 및 질문 3개)

기간 : 20230103 ~ 20230116

 

내용 정리

"일본은 하는데 우리는 왜 못하나? 도대체 일본을 이기지 못할 이유가 뭐고?"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음

전자 산업은 부품 조립만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결정하기 까지 너무 많은 것을 걱정, 지나치게 사소
but 모든 수를 읽은 후에는 큰 결정을 쉽게 내림

PC 제조업체 불황
-> PC 업체들이 주 메모리를 저렴한 것(이전 용량)을 사용함
-> 다음 세대로 넘어가지 못하고 이전 세대에 힘을 준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됨

품질 검증 테스트 통과 -> 제조업체에 리스트를 올림

캐스팅보트(casting vote)... 자존심과 의욕

의사결정 원칙
1) 전문가의 경험, 의견 듣기
2) 직접 확인하기 (수많은 정보와 숫자를 논리적 정보와 숫자로 엮는 것)

운
-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둔한 맛
- 운이 트일 때까지 버티티어나가는 근

수주받은 물량은 차질없이 납품 (손해를 보더라도)
=> 비즈니스 거래선에서 비즈니스 동반자로 성장

 

기업은 영원한가?

 

질문

1. 한 사람의 운이 그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인생에 찾아올 몇 없는 운을 잡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2. 본인만의 의사결정 원칙이 있는가? 무엇인가? 그 원칙을 어떤 계기로 만들었는가? 본인의 모든 의사결정에 그 원칙을 적용하는가?
3. 1992년 마이크론의 제소 당시, 삼성은 예치금을 포함한 모든 부담을 떠안으며 수주받은 물량을 차질없이 납품했다. 그 결과 삼성은 미국 PC 제조업체와 중개상들에게 단순한 비즈니스 거래선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 본인은 단기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크고 넓게 상황을 보면서 장기적인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가? 단기 이익 혹은 장기 이익을 쫓았을 때 그 결과는 각각 어떠 했는가? 범위를 넓혀 개인이 아닌 기업은 어떠한가? 기업은 영속하려면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