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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30118 ~ 20230128

 

내용 정리

가장 위험한 것은

"주요 경제 변수가 예전과 같은 패턴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안이하게 판단하는 것"

 

탈세계화, 패권 전쟁

=> 1) 인플레이션, 2) 금리, 3) 전쟁, 4) 에너지

 

[인플레이션]

경제 활동이나 사회 활동을 하는 기간 30~40년

-> 30년 이상 지속되면 영원히 지속되는 현상이라고 착각

 

세계화 이전 -> 오프쇼어링은 정치적, 사회적 리스크 고려 필요

세계화 이후 -> 경제적 요건만 고려해도 됨 (싼 값에 생산,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전 세계에 판매)

=> 물가 하락 야기

 

적기 생산 시스템

인구 보너스, 인구 오너스

 

[금리]

금리 하락 및 자산 가격 상승은 진리가 아님

-> 세계화, 효율화, 잉여 자금으로 일어난 일시적인 현상일뿐

 

패권 국가 등장 -> 금리 하락 및 안정화

반대의 경우 정치적, 경제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금리가 올라감

 

실물 경제가 이보다 나쁠 수 없다는 최악의 지표가 쏟아져 나올 때가 투자의 적기

부동산은 후행지표(침체가 끝나도 회복 어려움)이므로 증시가 확실히 반등한 후 투자를 고민

 

새롭고 매력적인 서사가 흔들리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짐 (가상 화폐)

 

[전쟁]

기술 전쟁(반도체, 배터리) > 금융 전쟁(통화) > 무력 전쟁(군사)

정보, 분석 능력

 

[에너지]

장기적인 관점의 의사결정이 필요함 (오펙플러스의 원유 감산 > 유가 증가 > 미국 셰일오일 개발 투자)

자원의 가치가 뒤바뀌는 거대한 사건 > 상황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 > 기민하게 대응해야 살아남음

 

몰려올 변화에 소극적, 방어적 태도로 일관하면 영원히 도태됨

이를 기회로 삼고 변화를 직시하여 역전과 도약의 계기로 삼으면?

 

새로 배운 단어

  • 오프쇼어링
    • 기업 업무의 일부를 해외 기업에 맡겨 처리하는 것
    • 인건비 절감을 위해 생산시설을 이전하는 경우가 많음
  • 리쇼어링
    • 기업이 해외로 진출했다가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는 것
  • 프렌드쇼어링
    • 우호국이나 동맹국들과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
    • 장기화되는 경기침체와 급증하는 실업난을 해결하기 위함
  • 도광양회
    •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
    • 1980년대 중국의 대외 정책을 일컫는 용어
  • 투키디데스의 함정
    • 신흥 강국이 부상하면 기존의 강대국이 이를 견제하는 과정에서 전쟁이 발생함

 

질문

  1. 비트코인의 급락은 매력적이었던 서사가 매력을 잃게 된 것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투자자들을 움직이는 것은 논리와 데이터가 아닌 감성과 두려움을 자극하는 스토리인가?
  2. 인간이 일반적으로 경제, 사회 활동을 하는 시기는 30~40년 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현상이 30년 이상 지속되면 영원히 지속된다고 착각하기 쉽다. 우리 대다수는 앞으로의 미래를 과거 추세를 통해 단순하게 예측하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3. 세계화 이후 각국의 기업들은 경제적 요건만을 고려하여 중국에 공장을 지어 저렴하게 생산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해 손쉽게 판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국제정세는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탈세계화, 그리고 각자도생의 방향으로 가고있다. 기업과 개인은 이러한 큰 흐름의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전략을 취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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