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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30528 ~ 20230610

 

기억하고 싶은 문장

지식은 책에서 배우고, 지혜는 자연에서 배운다

모든 디자인은 문제 해결의 결과물이다

현명한 자는 다리를 놓고, 어리석은 자는 벽을 쌓는다

 

내용 정리

건축물은 물질로만 설명할 수 없다
-> 사람도 키, 옷, 피부색 보다는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로 더욱 잘 표현됨

현대인들은 끼리끼리 모여서 바깥 세상과 소통을 못하고 있음
- 당원끼리만 소통하는 정치인들
- 단지 별로 의견이 극명하게 나뉘는 아파트 주민들
- 'SNS 단지'

평생 양계장에서 키운 닭을 어느 날 갑자기 독수리처럼 하늘을 날아보라고 한다면 어떻겠는가?

다양성은 행복의 가능성을 높인다
- 만원 짜리 수제 버거 vs 오천원 짜리 맥도날드 버거 (박탈감)
- 만원 짜리 수제 버거 vs 오천원 짜리 쫄면 (음식의 가치가 다르므로 괜찮음)
=> 똑같은 옷, 똑같은 밥, 똑같은 건물에서 공부하는 것이 평등이 아니다

TV 는 말할 틈을 주지 않고 계속 떠는 친구와 같다
- 마당이 주는 자연의 변화 : 요리 전 재료
- TV 속 이야기 : 인스턴트 가공식품

사옥의 공간 구조
- 향후 수십년간 그 회사의 조직과 사회, 의사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
- 사옥 설계는 회사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결정

IT 기술의 발달 -> 세상을 인지하는 방식 변화 -> 공간의 변화 (ex. 스마트폰)

제한된 공간 속 생쥐에게 물과 먹이를 잘 공급
-> 개체 수 폭증
-> 일정 수준에 이르면 환경오염 및 스트레스로 개체 수 감소 (자연스러운 현상)

상업 시설이 없는 산책로(문화재)는 시간이 많은 사람만 간다
==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보행자 도로는 찾아보기 힘들다

무거운 건축물은 권력을 과시하는 장치 (스톤헨지, 지구라트, 피라미드, 만리장성 등)

낭비 == 과시 (가젤, 술 or 담배, 명품)
-> 초일류 기업은 초고층 건물을 짓지 않는다

위아래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님
- 위아래가 바뀔 수 있는 평화적인 방법이 없다는 것이 문제
- (조선시대) 과거 시험 vs (현대) 비트 코인 투자

어쩌다 학교에서 상을 받아 오면
-> 고부 갈등이 있던 할머니, 엄마가 함께 기뻐함
-> 잘 만들어진 건축물이 '상을 받은 어린아이' 와 같은 역할을 할 것

 

새로 배운 단어

  • 모라토리엄
    • 전쟁, 지진, 경제 공황, 화폐 개혁 따위와 같이 한 나라 전체나 어느 특정 지역에 긴급 사태가 발생한 경우에 국가 권력의 발동에 의하여 일정 기간 금전 채무의 이행을 연장시키는 일

 

질문

  1. 본인이 어디서 살 지를 결정할 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인가?
  2. 피라미드, 만리장성과 같은 무거운 건축물을 건축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 IT 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은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을 바꾸고, 이로 인해 공간의 형태도 바뀌게 된다. AI, 자율주행 등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앞으로 우리가 사는 공간은 어떻게 달라질 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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