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영화 감상평)
20230916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과거 무한도전을 한 편도 빠짐없이 챙겨보던 시절에 TV에서 들었던 문장이다. 정총무가 쏜다 특집에서 멤버들이 구매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되었는데, 하하님이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고른 후 적었던 독후감에 있던 내용이었다. 당시에는 독서를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주인공인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 조차 전혀 생기지 않았었다. 시간이 흘러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나는 30대가 되었고 그동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인셉션, 테넷을 몇 차례 반복해서 보면서 놀란 감독이 작품을 내면 일단 반응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팬까진 아닌 것 같아서 어렵게 설명..ㅎ) 처음 예고편이 나왔을 때는..
리뷰/영화
2023. 9. 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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